지난해 대구·경북 인구 2만 명 순 유출

입력 2023.01.31 (19:48) 수정 2023.01.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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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와 경북에서 인구 2만 명이 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이동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아 순 유출이 일어난 곳은 대구와 경북 등 10개 시·도로, 대구에서 만 2천 명, 경북 8천 명이 순 유출됐습니다.

순 유출 사유로는 '직업'이 꼽혔고 연령별로는 20대 순 유출 인구가 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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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대구·경북 인구 2만 명 순 유출
    • 입력 2023-01-31 19:47:59
    • 수정2023-01-31 19:53:35
    뉴스7(대구)
지난해 대구와 경북에서 인구 2만 명이 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이동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아 순 유출이 일어난 곳은 대구와 경북 등 10개 시·도로, 대구에서 만 2천 명, 경북 8천 명이 순 유출됐습니다.

순 유출 사유로는 '직업'이 꼽혔고 연령별로는 20대 순 유출 인구가 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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