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 화재…2시간 만에 불길 잡아

입력 2023.02.01 (08:04) 수정 2023.0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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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50분쯤 대구시 이곡동 성서공단 내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60여 대와 진화헬기, 소방대원 190여 명을 투입해 화재 2시간 만인 오전 8시 45분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현장에는 공장 직원 한 명이 있었지만 자력 대피해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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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 화재…2시간 만에 불길 잡아
    • 입력 2023-02-01 08:04:25
    • 수정2023-02-01 09:18:00
    사회
오늘 오전 6시 50분쯤 대구시 이곡동 성서공단 내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60여 대와 진화헬기, 소방대원 190여 명을 투입해 화재 2시간 만인 오전 8시 45분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현장에는 공장 직원 한 명이 있었지만 자력 대피해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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