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420명…위중증 감소세 이어져

입력 2023.02.01 (09:34) 수정 2023.02.01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420명으로 누적 3,019만 7,06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 392명, 해외 유입은 28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9명(32%)이 중국발 입국자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791명 늘었고 1주일 전보단 893명 증가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오늘까지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2,392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735명, 서울 3,276명, 부산 1,519명, 경남 1,502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8명 줄어든 359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4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486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규 확진 2만 420명…위중증 감소세 이어져
    • 입력 2023-02-01 09:34:53
    • 수정2023-02-01 10:13:36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420명으로 누적 3,019만 7,06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 392명, 해외 유입은 28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9명(32%)이 중국발 입국자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791명 늘었고 1주일 전보단 893명 증가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오늘까지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2,392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735명, 서울 3,276명, 부산 1,519명, 경남 1,502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8명 줄어든 359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4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486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