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日원전 오염수 대비 방사능 검사 강화
입력 2023.02.01 (10:09)
수정 2023.02.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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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고된 가운데,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특히 학교와 영유아 시설의 급식 식재료 검사를 위해 시료를 수거하는 지역을, 포항과 경주 등 기존 13곳 외에 영천과 울릉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540여 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교와 영유아 시설의 급식 식재료 검사를 위해 시료를 수거하는 지역을, 포항과 경주 등 기존 13곳 외에 영천과 울릉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540여 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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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日원전 오염수 대비 방사능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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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10:09:40
- 수정2023-02-01 10:39:24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고된 가운데,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특히 학교와 영유아 시설의 급식 식재료 검사를 위해 시료를 수거하는 지역을, 포항과 경주 등 기존 13곳 외에 영천과 울릉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540여 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교와 영유아 시설의 급식 식재료 검사를 위해 시료를 수거하는 지역을, 포항과 경주 등 기존 13곳 외에 영천과 울릉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540여 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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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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