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찬 바람 불며 기온 내려가요

입력 2023.02.01 (12:56) 수정 2023.02.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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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강원과 충북, 전북과 경북 일부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4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6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엔 영하 5도 안팎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0 충남은 54 충북 55마이크로그램 등 서쪽지역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 찬 바람이 불면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 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낮아지겠고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특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오늘 낮 기온도 서울 4도 광주 9도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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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찬 바람 불며 기온 내려가요
    • 입력 2023-02-01 12:56:55
    • 수정2023-02-01 13:08:10
    뉴스 12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강원과 충북, 전북과 경북 일부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4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6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엔 영하 5도 안팎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0 충남은 54 충북 55마이크로그램 등 서쪽지역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 찬 바람이 불면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 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낮아지겠고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특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오늘 낮 기온도 서울 4도 광주 9도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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