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200만 넘어…국내 日 애니 흥행 TOP 5
입력 2023.02.01 (13:56)
수정 2023.02.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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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백만 관객을 넘었습니다.
배급사 NEW 측은 오늘(1일) 오전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가 201만 1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에서 관객 수 2백만을 넘은 다섯 번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됐습니다.
‘너의 이름은’(2016년)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귀멸의 칼날’(2020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에 이은 5번째 순위입니다.
만화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의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1990년대 농구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지난달 4일 국내 개봉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CGV 극장 기준으로 전체 관객의 70% 이상이 30~40대에 해당하는 등, 청소년 시절 ’슬램덩크‘ 만화를 기억하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EW 제공]
배급사 NEW 측은 오늘(1일) 오전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가 201만 1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에서 관객 수 2백만을 넘은 다섯 번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됐습니다.
‘너의 이름은’(2016년)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귀멸의 칼날’(2020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에 이은 5번째 순위입니다.
만화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의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1990년대 농구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지난달 4일 국내 개봉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CGV 극장 기준으로 전체 관객의 70% 이상이 30~40대에 해당하는 등, 청소년 시절 ’슬램덩크‘ 만화를 기억하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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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0만 넘어…국내 日 애니 흥행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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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13:56:37
- 수정2023-02-01 13:57:20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백만 관객을 넘었습니다.
배급사 NEW 측은 오늘(1일) 오전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가 201만 1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에서 관객 수 2백만을 넘은 다섯 번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됐습니다.
‘너의 이름은’(2016년)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귀멸의 칼날’(2020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에 이은 5번째 순위입니다.
만화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의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1990년대 농구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지난달 4일 국내 개봉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CGV 극장 기준으로 전체 관객의 70% 이상이 30~40대에 해당하는 등, 청소년 시절 ’슬램덩크‘ 만화를 기억하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EW 제공]
배급사 NEW 측은 오늘(1일) 오전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가 201만 1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에서 관객 수 2백만을 넘은 다섯 번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됐습니다.
‘너의 이름은’(2016년)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귀멸의 칼날’(2020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에 이은 5번째 순위입니다.
만화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의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1990년대 농구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지난달 4일 국내 개봉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CGV 극장 기준으로 전체 관객의 70% 이상이 30~40대에 해당하는 등, 청소년 시절 ’슬램덩크‘ 만화를 기억하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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