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등 7개국 외교차관, 코로나19·우크라 에너지 지원 등 논의

입력 2023.02.01 (15:09) 수정 2023.02.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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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7개국 외교차관이 오늘(1일) 전화 협의를 하고 최근 코로나19 대응 동향과 우크라이나 에너지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일)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국내 코로나19 상황 개선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현황을 소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우크라이나 에너지 분야에 대한 한국의 인도적 지원 노력도 소개했습니다.

외교부는 참석자들이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주재한 오늘(1일)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일본, 뉴질랜드, 베트남 등 외교 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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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국 등 7개국 외교차관, 코로나19·우크라 에너지 지원 등 논의
    • 입력 2023-02-01 15:09:38
    • 수정2023-02-01 15:13:46
    정치
한국, 미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7개국 외교차관이 오늘(1일) 전화 협의를 하고 최근 코로나19 대응 동향과 우크라이나 에너지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일)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국내 코로나19 상황 개선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현황을 소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우크라이나 에너지 분야에 대한 한국의 인도적 지원 노력도 소개했습니다.

외교부는 참석자들이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주재한 오늘(1일)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일본, 뉴질랜드, 베트남 등 외교 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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