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정부 대학 지원 예산·권한 지자체 이양”
입력 2023.02.01 (21:41)
수정 2023.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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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학 지원 예산과 권한을 대폭 넘기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 열린 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정부의 대학 지원 예산과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 지역이 수요와 비교 우위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올해 5개 안팎의 시범지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에 대학 학과 조정 권한 등을 요구한 전라북도는 시범지역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 열린 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정부의 대학 지원 예산과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 지역이 수요와 비교 우위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올해 5개 안팎의 시범지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에 대학 학과 조정 권한 등을 요구한 전라북도는 시범지역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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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정부 대학 지원 예산·권한 지자체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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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21:41:35
- 수정2023-02-01 22:02:34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학 지원 예산과 권한을 대폭 넘기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 열린 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정부의 대학 지원 예산과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 지역이 수요와 비교 우위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올해 5개 안팎의 시범지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에 대학 학과 조정 권한 등을 요구한 전라북도는 시범지역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 열린 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정부의 대학 지원 예산과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 지역이 수요와 비교 우위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올해 5개 안팎의 시범지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에 대학 학과 조정 권한 등을 요구한 전라북도는 시범지역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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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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