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가덕신공항-TK 신공항, 재정 충돌 없을 것”
입력 2023.02.01 (21:59)
수정 2023.02.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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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공항 추진과 관련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덕 신공항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재정으로 충돌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덕신공항은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출발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도심 개발을 위해 군 공항을 이전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며 "두 공항의 출발과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은 국토부 재정사업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공항 땅 개발 이익금으로 신공항 건설비를 충당하는 이른바, 기부 대 양여 방식"이라며, "두 공항이 재정으로 충돌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덕신공항은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출발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도심 개발을 위해 군 공항을 이전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며 "두 공항의 출발과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은 국토부 재정사업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공항 땅 개발 이익금으로 신공항 건설비를 충당하는 이른바, 기부 대 양여 방식"이라며, "두 공항이 재정으로 충돌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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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부산시장 “가덕신공항-TK 신공항, 재정 충돌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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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21:59:35
- 수정2023-02-01 22:09:24
대구·경북 신공항 추진과 관련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덕 신공항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재정으로 충돌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덕신공항은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출발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도심 개발을 위해 군 공항을 이전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며 "두 공항의 출발과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은 국토부 재정사업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공항 땅 개발 이익금으로 신공항 건설비를 충당하는 이른바, 기부 대 양여 방식"이라며, "두 공항이 재정으로 충돌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덕신공항은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출발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도심 개발을 위해 군 공항을 이전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며 "두 공항의 출발과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은 국토부 재정사업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공항 땅 개발 이익금으로 신공항 건설비를 충당하는 이른바, 기부 대 양여 방식"이라며, "두 공항이 재정으로 충돌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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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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