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민단체 “신공항 조기 개항…국회의원 소극적” 규탄
입력 2023.02.01 (22:00)
수정 2023.0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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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시민사회단체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을 촉구하고 부산 국회의원들의 소극적인 자세를 규탄했습니다.
신공항 추진 범시민운동본부 등 7개 부·울·경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필수적인 가덕신공항이 공법 논의로 시간을 끌고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까지 신공항 공법과 로드맵을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은 TK신공항 특별법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공항 추진 범시민운동본부 등 7개 부·울·경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필수적인 가덕신공항이 공법 논의로 시간을 끌고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까지 신공항 공법과 로드맵을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은 TK신공항 특별법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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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시민단체 “신공항 조기 개항…국회의원 소극적”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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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22:00:03
- 수정2023-02-01 22:05:23
부산·울산·경남 시민사회단체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을 촉구하고 부산 국회의원들의 소극적인 자세를 규탄했습니다.
신공항 추진 범시민운동본부 등 7개 부·울·경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필수적인 가덕신공항이 공법 논의로 시간을 끌고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까지 신공항 공법과 로드맵을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은 TK신공항 특별법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공항 추진 범시민운동본부 등 7개 부·울·경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필수적인 가덕신공항이 공법 논의로 시간을 끌고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까지 신공항 공법과 로드맵을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은 TK신공항 특별법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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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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