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익명의 80대 어르신, ‘천만 원’ 기부
입력 2023.02.02 (07:58)
수정 2023.02.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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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어제(1일) 진주시 복지재단에 현금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최근 보행 보조기구에 의지한 채 진주시 복지재단을 직접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천만 원을 맡겼습니다.
진주시 복지재단은 기부자 뜻에 따라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최근 보행 보조기구에 의지한 채 진주시 복지재단을 직접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천만 원을 맡겼습니다.
진주시 복지재단은 기부자 뜻에 따라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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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익명의 80대 어르신, ‘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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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07:58:08
- 수정2023-02-02 08:39:35
8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어제(1일) 진주시 복지재단에 현금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최근 보행 보조기구에 의지한 채 진주시 복지재단을 직접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천만 원을 맡겼습니다.
진주시 복지재단은 기부자 뜻에 따라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최근 보행 보조기구에 의지한 채 진주시 복지재단을 직접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천만 원을 맡겼습니다.
진주시 복지재단은 기부자 뜻에 따라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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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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