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조강·제품 생산 백만 톤 회복
입력 2023.02.02 (08:04)
수정 2023.0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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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가동 중단됐던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조강·제품 생산량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월평균 조강 생산량이 백7만 톤으로 태풍 이전인 지난해 8월의 약 80% 수준을 회복했고, 제품 생산량도 백5만 톤으로 91%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19일부터 전 공정 정상 조업 체계가 갖춰진 만큼 이달부터는 태풍 이전만큼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월평균 조강 생산량이 백7만 톤으로 태풍 이전인 지난해 8월의 약 80% 수준을 회복했고, 제품 생산량도 백5만 톤으로 91%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19일부터 전 공정 정상 조업 체계가 갖춰진 만큼 이달부터는 태풍 이전만큼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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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 조강·제품 생산 백만 톤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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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08:04:37
- 수정2023-02-02 08:47:52
수해로 가동 중단됐던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조강·제품 생산량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월평균 조강 생산량이 백7만 톤으로 태풍 이전인 지난해 8월의 약 80% 수준을 회복했고, 제품 생산량도 백5만 톤으로 91%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19일부터 전 공정 정상 조업 체계가 갖춰진 만큼 이달부터는 태풍 이전만큼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월평균 조강 생산량이 백7만 톤으로 태풍 이전인 지난해 8월의 약 80% 수준을 회복했고, 제품 생산량도 백5만 톤으로 91%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19일부터 전 공정 정상 조업 체계가 갖춰진 만큼 이달부터는 태풍 이전만큼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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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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