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사적 사용’ 5·18기록관 직원 검찰 송치

입력 2023.02.02 (10:08) 수정 2023.02.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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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행사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5.18 기록관 직원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5.18 기록관 직원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5.18 행사 예산 160여만 원을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5.18기록관은 지난달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를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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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사적 사용’ 5·18기록관 직원 검찰 송치
    • 입력 2023-02-02 10:08:51
    • 수정2023-02-02 10:46:39
    930뉴스(광주)
5.18 행사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5.18 기록관 직원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5.18 기록관 직원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5.18 행사 예산 160여만 원을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5.18기록관은 지난달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를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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