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구 평균 전기요금, 지난해보다 11,000원 늘어
입력 2023.02.02 (10:24)
수정 2023.02.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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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가 크게 오른 가운데, 이번 달 나오는 고지서부터 전기요금 상승분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번 달 전기요금은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인 307kWh를 기준으로 전년보다 만 천 원 넘게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인 가구 월 평균 전기요금(부가세 포함)은 1년 사이 4만 5천9백 원에서 총 5만 7천3백 원으로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요금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kWh당 19.3원 올랐고, 지난 1월부터는 13.1원이 추가로 올라 총 32.4원 인상됐습니다.
특히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누진제가 3단계로 적용돼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번 달 전기요금은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인 307kWh를 기준으로 전년보다 만 천 원 넘게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인 가구 월 평균 전기요금(부가세 포함)은 1년 사이 4만 5천9백 원에서 총 5만 7천3백 원으로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요금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kWh당 19.3원 올랐고, 지난 1월부터는 13.1원이 추가로 올라 총 32.4원 인상됐습니다.
특히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누진제가 3단계로 적용돼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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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가구 평균 전기요금, 지난해보다 11,000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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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10:24:32
- 수정2023-02-02 10:35:08
겨울철 난방비가 크게 오른 가운데, 이번 달 나오는 고지서부터 전기요금 상승분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번 달 전기요금은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인 307kWh를 기준으로 전년보다 만 천 원 넘게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인 가구 월 평균 전기요금(부가세 포함)은 1년 사이 4만 5천9백 원에서 총 5만 7천3백 원으로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요금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kWh당 19.3원 올랐고, 지난 1월부터는 13.1원이 추가로 올라 총 32.4원 인상됐습니다.
특히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누진제가 3단계로 적용돼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번 달 전기요금은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인 307kWh를 기준으로 전년보다 만 천 원 넘게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인 가구 월 평균 전기요금(부가세 포함)은 1년 사이 4만 5천9백 원에서 총 5만 7천3백 원으로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요금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kWh당 19.3원 올랐고, 지난 1월부터는 13.1원이 추가로 올라 총 32.4원 인상됐습니다.
특히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누진제가 3단계로 적용돼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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