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첫 연합공중훈련, 미국의 확장억제 의지”
입력 2023.02.02 (17:06)
수정 2023.02.02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미 공군이 어제 서해 상공에서 실시한 올해 첫 한미연합공중훈련은, 강력한 확장억제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미국의 의지라고 우리 군 당국이 평가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에 이어, 대한민국에 대한 강력한 확장억제를 행동화하는 미국의 의지와 한미동맹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훈련은 우리 F-35A와 미 B-1B, F-22, F-35B 등이 참가해, 서해 상공에서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 증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에 이어, 대한민국에 대한 강력한 확장억제를 행동화하는 미국의 의지와 한미동맹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훈련은 우리 F-35A와 미 B-1B, F-22, F-35B 등이 참가해, 서해 상공에서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 증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부 “첫 연합공중훈련, 미국의 확장억제 의지”
-
- 입력 2023-02-02 17:06:24
- 수정2023-02-02 17:11:14
한미 공군이 어제 서해 상공에서 실시한 올해 첫 한미연합공중훈련은, 강력한 확장억제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미국의 의지라고 우리 군 당국이 평가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에 이어, 대한민국에 대한 강력한 확장억제를 행동화하는 미국의 의지와 한미동맹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훈련은 우리 F-35A와 미 B-1B, F-22, F-35B 등이 참가해, 서해 상공에서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 증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에 이어, 대한민국에 대한 강력한 확장억제를 행동화하는 미국의 의지와 한미동맹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훈련은 우리 F-35A와 미 B-1B, F-22, F-35B 등이 참가해, 서해 상공에서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 증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