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광역버스서 불…탑승객 10여 명 대피
입력 2023.02.02 (17:47)
수정 2023.02.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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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서초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광역버스에서 불이 나 약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1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 한 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불이 버스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1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 한 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불이 버스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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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광역버스서 불…탑승객 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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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17:47:04
- 수정2023-02-02 17:48:53
오늘(2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서초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광역버스에서 불이 나 약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1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 한 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불이 버스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1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 한 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불이 버스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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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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