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주택연금 가입 ‘역대 최다’
입력 2023.02.02 (19:52)
수정 2023.02.02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대구경북의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모두 833건으로, 전년보다 15.7%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지역의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가입 예정자들이 연금 가입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은 제도로 가입 당시 주택 가격에 따라 수령액이 정해집니다.
지난해 대구경북의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모두 833건으로, 전년보다 15.7%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지역의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가입 예정자들이 연금 가입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은 제도로 가입 당시 주택 가격에 따라 수령액이 정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대구·경북 주택연금 가입 ‘역대 최다’
-
- 입력 2023-02-02 19:52:22
- 수정2023-02-02 20:00:30
대구경북의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대구경북의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모두 833건으로, 전년보다 15.7%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지역의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가입 예정자들이 연금 가입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은 제도로 가입 당시 주택 가격에 따라 수령액이 정해집니다.
지난해 대구경북의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모두 833건으로, 전년보다 15.7%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지역의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가입 예정자들이 연금 가입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은 제도로 가입 당시 주택 가격에 따라 수령액이 정해집니다.
-
-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박준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