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심지구에 프랜차이즈 가능…“규제 완화 요구 반영”
입력 2023.02.02 (20:01)
수정 2023.02.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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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주변과 풍남문, 영화의 거리 일대 등 전주 역사도심지구에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입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전주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역사도심지구 151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과 일부 건축 용도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역사도심지구에 대한 규제가 2018년부터 이뤄졌는데, 이후 빈 상가가 늘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이어져 변경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주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역사도심지구 151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과 일부 건축 용도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역사도심지구에 대한 규제가 2018년부터 이뤄졌는데, 이후 빈 상가가 늘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이어져 변경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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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도심지구에 프랜차이즈 가능…“규제 완화 요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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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20:01:14
- 수정2023-02-02 20:09:56
전주시청 주변과 풍남문, 영화의 거리 일대 등 전주 역사도심지구에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입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전주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역사도심지구 151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과 일부 건축 용도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역사도심지구에 대한 규제가 2018년부터 이뤄졌는데, 이후 빈 상가가 늘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이어져 변경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주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역사도심지구 151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과 일부 건축 용도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역사도심지구에 대한 규제가 2018년부터 이뤄졌는데, 이후 빈 상가가 늘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이어져 변경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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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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