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첫 뎅기열 환자 발생…‘해외여행 때 주의’

입력 2023.02.02 (22:01) 수정 2023.02.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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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필리핀에 다녀온 여행객이 뎅기열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뎅기열은 해외에서 해당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때 걸리는 만큼, 귀국한 뒤 열이나 두통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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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올해 첫 뎅기열 환자 발생…‘해외여행 때 주의’
    • 입력 2023-02-02 22:01:01
    • 수정2023-02-02 22:02:37
    뉴스9(전주)
올해 들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필리핀에 다녀온 여행객이 뎅기열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뎅기열은 해외에서 해당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때 걸리는 만큼, 귀국한 뒤 열이나 두통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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