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5명 확진…양성률 1.7%

입력 2023.02.03 (10:15) 수정 2023.02.03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928명 중 286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3일) 0시 기준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양성률은 1.7%이고, 중국발 단기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8.7%입니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에서 4만 6,893명이 입국했고, 단기체류자 7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5명 확진…양성률 1.7%
    • 입력 2023-02-03 10:15:01
    • 수정2023-02-03 10:15:41
    사회
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928명 중 286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3일) 0시 기준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양성률은 1.7%이고, 중국발 단기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8.7%입니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에서 4만 6,893명이 입국했고, 단기체류자 7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