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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중국, 홍콩·마카오 6일부터 제한 없는 왕래 재개
입력 2023.02.03 (16:28) 수정 2023.02.03 (17:12) 국제
중국이 지난달 8일 국경을 재개방한 데 이어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와 왕래 시 적용했던 제한을 모두 폐지합니다.

중국 정부의 홍콩·마카오 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HKMAO)은 3일 성명을 통해 오는 6일부터 중국-홍콩-마카오 간 왕래 시 코로나19 검사와 일일 여행객 수 제한이 폐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HKMAO는 "현재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반영해 본토와 홍콩, 마카오 간 인적 왕래 정책을 추가로 완화하기로 했다"며 "6일 0시부터 본토, 홍콩, 마카오 간 인적 교류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홍콩·마카오 6일부터 제한 없는 왕래 재개
    • 입력 2023-02-03 16:28:53
    • 수정2023-02-03 17:12:45
    국제
중국이 지난달 8일 국경을 재개방한 데 이어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와 왕래 시 적용했던 제한을 모두 폐지합니다.

중국 정부의 홍콩·마카오 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HKMAO)은 3일 성명을 통해 오는 6일부터 중국-홍콩-마카오 간 왕래 시 코로나19 검사와 일일 여행객 수 제한이 폐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HKMAO는 "현재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반영해 본토와 홍콩, 마카오 간 인적 왕래 정책을 추가로 완화하기로 했다"며 "6일 0시부터 본토, 홍콩, 마카오 간 인적 교류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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