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세 사기 특별단속 163명 검거…피해액 65억 원

입력 2023.02.03 (23:27) 수정 2023.02.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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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지난해 7월 25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43건을 적발해 163명을 검거했으며, 이중 22명을 구속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65억 2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은행이나 대부업체 등에서 대출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전세자금을 가로챈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7월 25일까지 2차 특별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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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전세 사기 특별단속 163명 검거…피해액 65억 원
    • 입력 2023-02-03 23:27:36
    • 수정2023-02-03 23:39:23
    뉴스9(울산)
울산경찰청이 지난해 7월 25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43건을 적발해 163명을 검거했으며, 이중 22명을 구속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65억 2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은행이나 대부업체 등에서 대출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전세자금을 가로챈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7월 25일까지 2차 특별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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