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서 이혼 부부 재산 분할 다툼…3명 사망·1명 부상
입력 2023.02.04 (09:50)
수정 2023.0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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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혼한 부부가 재산 분할을 놓고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2시쯤 상하이시 펑셴구의 한 아파트에서 67살 싱모 씨가 이혼한 전 부인 등 3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싱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수법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싱 씨는 재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 보상금 분할을 놓고 전 부인과 갈등을 빚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바이두 캡처]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2시쯤 상하이시 펑셴구의 한 아파트에서 67살 싱모 씨가 이혼한 전 부인 등 3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싱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수법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싱 씨는 재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 보상금 분할을 놓고 전 부인과 갈등을 빚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바이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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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서 이혼 부부 재산 분할 다툼…3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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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4 09:50:03
- 수정2023-02-04 09:50:19
중국에서 이혼한 부부가 재산 분할을 놓고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2시쯤 상하이시 펑셴구의 한 아파트에서 67살 싱모 씨가 이혼한 전 부인 등 3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싱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수법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싱 씨는 재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 보상금 분할을 놓고 전 부인과 갈등을 빚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바이두 캡처]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2시쯤 상하이시 펑셴구의 한 아파트에서 67살 싱모 씨가 이혼한 전 부인 등 3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싱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수법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싱 씨는 재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 보상금 분할을 놓고 전 부인과 갈등을 빚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바이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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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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