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대형사우나 불…“1명 화상·92명 대피”
입력 2023.02.04 (10:11)
수정 2023.02.04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분평동에 있는 6층 대형사우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고객과 직원 등 9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시설 내부를 태운 뒤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3~4층의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뉴스VJ 홍성시 제공]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고객과 직원 등 9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시설 내부를 태운 뒤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3~4층의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뉴스VJ 홍성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청주 대형사우나 불…“1명 화상·92명 대피”
-
- 입력 2023-02-04 10:11:21
- 수정2023-02-04 10:14:03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분평동에 있는 6층 대형사우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고객과 직원 등 9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시설 내부를 태운 뒤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3~4층의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뉴스VJ 홍성시 제공]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고객과 직원 등 9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시설 내부를 태운 뒤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3~4층의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뉴스VJ 홍성시 제공]
-
-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송국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