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추가 확진 0명…검사 의무화 후 처음
입력 2023.02.04 (10:58)
수정 2023.02.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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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검사를 의무화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3일) 하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1,136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164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4일) 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해당 통계는 0시 기준으로, 전날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 검사 건 중 5건은 결과가 '미결정'이어서 재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양성 건수가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발 입국자 4만 8,029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8,947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7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발 단기 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8.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3일) 하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1,136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164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4일) 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해당 통계는 0시 기준으로, 전날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 검사 건 중 5건은 결과가 '미결정'이어서 재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양성 건수가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발 입국자 4만 8,029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8,947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7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발 단기 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8.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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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추가 확진 0명…검사 의무화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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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4 10:58:05
- 수정2023-02-04 11:20:40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검사를 의무화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3일) 하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1,136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164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4일) 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해당 통계는 0시 기준으로, 전날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 검사 건 중 5건은 결과가 '미결정'이어서 재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양성 건수가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발 입국자 4만 8,029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8,947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7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발 단기 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8.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3일) 하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1,136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164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4일) 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해당 통계는 0시 기준으로, 전날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 검사 건 중 5건은 결과가 '미결정'이어서 재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양성 건수가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발 입국자 4만 8,029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8,947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7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발 단기 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8.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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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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