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조특보 속 화재 잇따라…2명 경상

입력 2023.02.04 (21:36) 수정 2023.02.04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다가구 주택 4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후 1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용접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3천3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논과 임야 등 6천 제곱미터 상당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건조특보 속 화재 잇따라…2명 경상
    • 입력 2023-02-04 21:36:21
    • 수정2023-02-04 22:02:40
    뉴스9(부산)
건조한 날씨 속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다가구 주택 4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후 1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용접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3천3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논과 임야 등 6천 제곱미터 상당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