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4,018명…일주일 전보다 4천여 명 줄어

입력 2023.02.05 (09:38) 수정 2023.02.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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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천여 명 줄어든 1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0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3,984명, 해외 유입은 3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4,624명)보다는 606명, 일주일 전 같은 요일(1만 8,864명)보다는 4,846명 감소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여름 6차 유행 전인 7월 3일(1만 36명) 이후 31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325명)보다 12명 줄어든 313명입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596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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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만 4,018명…일주일 전보다 4천여 명 줄어
    • 입력 2023-02-05 09:38:52
    • 수정2023-02-05 10:07:54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천여 명 줄어든 1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0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3,984명, 해외 유입은 3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4,624명)보다는 606명, 일주일 전 같은 요일(1만 8,864명)보다는 4,846명 감소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여름 6차 유행 전인 7월 3일(1만 36명) 이후 31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325명)보다 12명 줄어든 313명입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596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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