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에 경찰 대비…“화재·인파 밀집 유의”
입력 2023.02.05 (14:02)
수정 2023.0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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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심에서 관련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이 안전 사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서울 중구 남산골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진행되는 ‘세시울림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립니다.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정월대보름잔치’·강북구 화계사 ‘달집태우기 문화한마당’에서도 달집태우기와 풍물놀이 등 각종 문화 행사가 계획 중입니다.
이들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 관할 경찰과 소방 인력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인파 관리 지원 요청이 있을 때 출동할 수 있는 신속 대응팀을 편성하는 한편, 행사를 앞두고 소방 당국·관할 지자체와 안전 사고 대비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폭죽 사용 등 불을 이용한 행사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요일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밀집할 수 있는 만큼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서울 중구 남산골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진행되는 ‘세시울림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립니다.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정월대보름잔치’·강북구 화계사 ‘달집태우기 문화한마당’에서도 달집태우기와 풍물놀이 등 각종 문화 행사가 계획 중입니다.
이들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 관할 경찰과 소방 인력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인파 관리 지원 요청이 있을 때 출동할 수 있는 신속 대응팀을 편성하는 한편, 행사를 앞두고 소방 당국·관할 지자체와 안전 사고 대비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폭죽 사용 등 불을 이용한 행사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요일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밀집할 수 있는 만큼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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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에 경찰 대비…“화재·인파 밀집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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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5 14:02:59
- 수정2023-02-05 14:03:12
오늘(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심에서 관련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이 안전 사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서울 중구 남산골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진행되는 ‘세시울림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립니다.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정월대보름잔치’·강북구 화계사 ‘달집태우기 문화한마당’에서도 달집태우기와 풍물놀이 등 각종 문화 행사가 계획 중입니다.
이들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 관할 경찰과 소방 인력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인파 관리 지원 요청이 있을 때 출동할 수 있는 신속 대응팀을 편성하는 한편, 행사를 앞두고 소방 당국·관할 지자체와 안전 사고 대비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폭죽 사용 등 불을 이용한 행사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요일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밀집할 수 있는 만큼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서울 중구 남산골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진행되는 ‘세시울림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립니다.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정월대보름잔치’·강북구 화계사 ‘달집태우기 문화한마당’에서도 달집태우기와 풍물놀이 등 각종 문화 행사가 계획 중입니다.
이들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 관할 경찰과 소방 인력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인파 관리 지원 요청이 있을 때 출동할 수 있는 신속 대응팀을 편성하는 한편, 행사를 앞두고 소방 당국·관할 지자체와 안전 사고 대비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폭죽 사용 등 불을 이용한 행사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요일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밀집할 수 있는 만큼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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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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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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