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해치겠다”…112에 협박성 신고한 남성 검거

입력 2023.02.05 (14:22) 수정 2023.0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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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해치겠다는 취지로 112에 협박성 전화를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즉결 심판에 넘겼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즉결 심판은 벌금 20만 원 이하의 경범죄 사건에 대해, 경찰서장의 청구로 약식재판을 받게 하는 제도입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 10분쯤, 윤 대통령에게 해를 가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가고 있다는 112 신고를 3차례에 걸쳐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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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5 14:22:23
    • 수정2023-02-05 14:22:46
    정치
윤석열 대통령을 해치겠다는 취지로 112에 협박성 전화를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즉결 심판에 넘겼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즉결 심판은 벌금 20만 원 이하의 경범죄 사건에 대해, 경찰서장의 청구로 약식재판을 받게 하는 제도입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 10분쯤, 윤 대통령에게 해를 가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가고 있다는 112 신고를 3차례에 걸쳐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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