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벌목 현장서 굴착기 전복…50대 기사 숨져

입력 2023.02.05 (18:56) 수정 2023.02.05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야산에서 굴착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인 52살 A 씨가 굴착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현장을 확인해보니 벌목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산 아래로 굴러떨어져 있었다는 신고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괴산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괴산 벌목 현장서 굴착기 전복…50대 기사 숨져
    • 입력 2023-02-05 18:56:21
    • 수정2023-02-05 21:47:15
    사회
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야산에서 굴착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인 52살 A 씨가 굴착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현장을 확인해보니 벌목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산 아래로 굴러떨어져 있었다는 신고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괴산소방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