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와그너그룹 수장 “바흐무트 북부서 치열한 전투 중”

입력 2023.02.05 (18:56) 수정 2023.02.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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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러시아 민간 용병단인 와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북부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바흐무트 북부 곳곳에서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일대를 포위하며 점령을 시도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측도 이 지역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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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와그너그룹 수장 “바흐무트 북부서 치열한 전투 중”
    • 입력 2023-02-05 18:56:29
    • 수정2023-02-05 18:57:01
    국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러시아 민간 용병단인 와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북부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바흐무트 북부 곳곳에서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일대를 포위하며 점령을 시도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측도 이 지역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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