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호 목표 수질 충족…배수 갑문 개방 등 영향”

입력 2023.02.06 (07:34) 수정 2023.02.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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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해 새만금호 수질을 관찰한 결과 13개 지점 모두 목표 수질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 지점 4곳의 수질은 지난 2천21년 대비 최대 26.4%가량 개선됐으며,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에서 도시용지는 3등급, 농업용지는 4등급 수준의 목표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환경청은 지속적인 수질 개선 대책과 2천20년부터 하루 2차례로 확대된 배수갑문 개방 등이 수질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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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호 목표 수질 충족…배수 갑문 개방 등 영향”
    • 입력 2023-02-06 07:34:35
    • 수정2023-02-06 08:11:54
    뉴스광장(전주)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해 새만금호 수질을 관찰한 결과 13개 지점 모두 목표 수질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 지점 4곳의 수질은 지난 2천21년 대비 최대 26.4%가량 개선됐으며,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에서 도시용지는 3등급, 농업용지는 4등급 수준의 목표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환경청은 지속적인 수질 개선 대책과 2천20년부터 하루 2차례로 확대된 배수갑문 개방 등이 수질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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