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제연구원, 올해 동남권 수출 1,450억 달러 전망

올해 동남권 수출은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천4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은 2023년 동남권 수출 전망 연구보고서에서 글로벌 수입수요 둔화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조선이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자동차도 증가하면서 지역 수출을 견인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 경제 회복세가 빨라지면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동남권 수출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천429억 달러를 기록해 높은 실적을 달성했으나, 하반기 이후 경기둔화로 약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