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00명 신규 확진…7개월여 만에 300명대 기록

입력 2023.02.06 (10:42) 수정 2023.02.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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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최근 계속 줄어들면서 7개월여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 3일 348명 이후 217일 만입니다.

인천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 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천131명, 지난 1일 천126명, 2일 937명, 3일 742명, 4일 749명, 5일 827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3명,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 9천97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711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가운데 2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9.3%를,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가운데 6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2.5%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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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6 10:42:55
    • 수정2023-02-06 10:45:06
    사회
인천시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최근 계속 줄어들면서 7개월여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 3일 348명 이후 217일 만입니다.

인천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 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천131명, 지난 1일 천126명, 2일 937명, 3일 742명, 4일 749명, 5일 827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3명,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 9천97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711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가운데 2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9.3%를,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가운데 6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2.5%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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