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함께 시간 보내요”…제천시 경로당 지원 확대
입력 2023.02.06 (20:06)
수정 2023.02.06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동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안부도 묻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인데요.
그런데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운영비가 크게 올라 어르신들이 모이기 쉽지 않아졌습니다.
결국 제천시가 지원 확대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 모여 점심 식사를 합니다.
점심 메뉴는 콩나물밥에 계란탕, 특별한 반찬은 없지만 함께 하는 자리가 즐겁습니다.
[박숙자/제천시 서부동 : "겨울이면 갈 데도 없고 매일 모이면 동네 사람들이 화합도 되고."]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모여 안부도 묻고 함께 식사도 하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물가는 오르는데 지원비가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고 모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위정빈/제천시 서부동 : "한 달에 13만 원가량 지원해 고맙지만 (부족했습니다.) 가정에서 조금씩 가져와 해 먹으니까."]
제천시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로당 50곳을 대상으로 점심 제공 사업을 시범 실시합니다.
기존 운영비 외에 최대 25만 원의 부식비와 함께 쌀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경로당 복지도우미도 채용해 식사를 돕습니다.
이를 통해 경로당 지원 표준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배영석/제천시 노인장애인과 팀장 : "쌀도 조금 더 지원해 드리고 또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를 해서 일할 수 있는 분도 지원해 드리고, 점심 한 끼라도 따뜻하게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제천시는 내년까지 점심 지원사업을 전체 경로당 339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음성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운영
음성군이 재난과 범죄 사고 피해 구제를 위해 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합니다.
주요 담보 내용은 재난·재해 사고, 대중교통 사고 등으로 올해는 사회재난 사망 항목을 신설해 모두 13종으로 보장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이 되고 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음성군에서는 지난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최근까지 34명의 군민에게 4억 3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단양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단양군이 다음 달 10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19~49세 예비창업자인데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일 이내에 단양군으로 주소지를 옮겨야 합니다.
단양군은 온라인 창업형 2명을 비롯해 모두 7명을 선발해 점포 리모델링 비용과 임차료 등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 등을 군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충주시,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연령별 구강 보건 교육인 '가족과 함께 하는 치아튼튼 교실'을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6세부터 13세 자녀를 둔 가족으로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구강 검진과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자에게는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불소 양치 용액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당, 우륵당 국악 강좌 운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국악 강좌를 운영합니다.
충주 시민 100명을 모집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국악단 상임 단원이 이론과 실기를 강의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2주간 충주시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 기자:윤진모·박준규/영상 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동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안부도 묻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인데요.
그런데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운영비가 크게 올라 어르신들이 모이기 쉽지 않아졌습니다.
결국 제천시가 지원 확대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 모여 점심 식사를 합니다.
점심 메뉴는 콩나물밥에 계란탕, 특별한 반찬은 없지만 함께 하는 자리가 즐겁습니다.
[박숙자/제천시 서부동 : "겨울이면 갈 데도 없고 매일 모이면 동네 사람들이 화합도 되고."]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모여 안부도 묻고 함께 식사도 하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물가는 오르는데 지원비가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고 모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위정빈/제천시 서부동 : "한 달에 13만 원가량 지원해 고맙지만 (부족했습니다.) 가정에서 조금씩 가져와 해 먹으니까."]
제천시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로당 50곳을 대상으로 점심 제공 사업을 시범 실시합니다.
기존 운영비 외에 최대 25만 원의 부식비와 함께 쌀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경로당 복지도우미도 채용해 식사를 돕습니다.
이를 통해 경로당 지원 표준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배영석/제천시 노인장애인과 팀장 : "쌀도 조금 더 지원해 드리고 또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를 해서 일할 수 있는 분도 지원해 드리고, 점심 한 끼라도 따뜻하게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제천시는 내년까지 점심 지원사업을 전체 경로당 339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음성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운영
음성군이 재난과 범죄 사고 피해 구제를 위해 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합니다.
주요 담보 내용은 재난·재해 사고, 대중교통 사고 등으로 올해는 사회재난 사망 항목을 신설해 모두 13종으로 보장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이 되고 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음성군에서는 지난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최근까지 34명의 군민에게 4억 3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단양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단양군이 다음 달 10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19~49세 예비창업자인데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일 이내에 단양군으로 주소지를 옮겨야 합니다.
단양군은 온라인 창업형 2명을 비롯해 모두 7명을 선발해 점포 리모델링 비용과 임차료 등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 등을 군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충주시,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연령별 구강 보건 교육인 '가족과 함께 하는 치아튼튼 교실'을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6세부터 13세 자녀를 둔 가족으로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구강 검진과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자에게는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불소 양치 용액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당, 우륵당 국악 강좌 운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국악 강좌를 운영합니다.
충주 시민 100명을 모집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국악단 상임 단원이 이론과 실기를 강의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2주간 충주시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 기자:윤진모·박준규/영상 편집:정진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충주] “함께 시간 보내요”…제천시 경로당 지원 확대
-
- 입력 2023-02-06 20:06:58
- 수정2023-02-06 21:46:57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동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안부도 묻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인데요.
그런데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운영비가 크게 올라 어르신들이 모이기 쉽지 않아졌습니다.
결국 제천시가 지원 확대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 모여 점심 식사를 합니다.
점심 메뉴는 콩나물밥에 계란탕, 특별한 반찬은 없지만 함께 하는 자리가 즐겁습니다.
[박숙자/제천시 서부동 : "겨울이면 갈 데도 없고 매일 모이면 동네 사람들이 화합도 되고."]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모여 안부도 묻고 함께 식사도 하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물가는 오르는데 지원비가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고 모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위정빈/제천시 서부동 : "한 달에 13만 원가량 지원해 고맙지만 (부족했습니다.) 가정에서 조금씩 가져와 해 먹으니까."]
제천시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로당 50곳을 대상으로 점심 제공 사업을 시범 실시합니다.
기존 운영비 외에 최대 25만 원의 부식비와 함께 쌀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경로당 복지도우미도 채용해 식사를 돕습니다.
이를 통해 경로당 지원 표준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배영석/제천시 노인장애인과 팀장 : "쌀도 조금 더 지원해 드리고 또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를 해서 일할 수 있는 분도 지원해 드리고, 점심 한 끼라도 따뜻하게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제천시는 내년까지 점심 지원사업을 전체 경로당 339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음성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운영
음성군이 재난과 범죄 사고 피해 구제를 위해 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합니다.
주요 담보 내용은 재난·재해 사고, 대중교통 사고 등으로 올해는 사회재난 사망 항목을 신설해 모두 13종으로 보장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이 되고 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음성군에서는 지난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최근까지 34명의 군민에게 4억 3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단양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단양군이 다음 달 10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19~49세 예비창업자인데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일 이내에 단양군으로 주소지를 옮겨야 합니다.
단양군은 온라인 창업형 2명을 비롯해 모두 7명을 선발해 점포 리모델링 비용과 임차료 등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 등을 군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충주시,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연령별 구강 보건 교육인 '가족과 함께 하는 치아튼튼 교실'을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6세부터 13세 자녀를 둔 가족으로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구강 검진과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자에게는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불소 양치 용액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당, 우륵당 국악 강좌 운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국악 강좌를 운영합니다.
충주 시민 100명을 모집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국악단 상임 단원이 이론과 실기를 강의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2주간 충주시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 기자:윤진모·박준규/영상 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동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안부도 묻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인데요.
그런데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운영비가 크게 올라 어르신들이 모이기 쉽지 않아졌습니다.
결국 제천시가 지원 확대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 모여 점심 식사를 합니다.
점심 메뉴는 콩나물밥에 계란탕, 특별한 반찬은 없지만 함께 하는 자리가 즐겁습니다.
[박숙자/제천시 서부동 : "겨울이면 갈 데도 없고 매일 모이면 동네 사람들이 화합도 되고."]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모여 안부도 묻고 함께 식사도 하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물가는 오르는데 지원비가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고 모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위정빈/제천시 서부동 : "한 달에 13만 원가량 지원해 고맙지만 (부족했습니다.) 가정에서 조금씩 가져와 해 먹으니까."]
제천시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로당 50곳을 대상으로 점심 제공 사업을 시범 실시합니다.
기존 운영비 외에 최대 25만 원의 부식비와 함께 쌀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경로당 복지도우미도 채용해 식사를 돕습니다.
이를 통해 경로당 지원 표준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배영석/제천시 노인장애인과 팀장 : "쌀도 조금 더 지원해 드리고 또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를 해서 일할 수 있는 분도 지원해 드리고, 점심 한 끼라도 따뜻하게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제천시는 내년까지 점심 지원사업을 전체 경로당 339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음성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운영
음성군이 재난과 범죄 사고 피해 구제를 위해 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합니다.
주요 담보 내용은 재난·재해 사고, 대중교통 사고 등으로 올해는 사회재난 사망 항목을 신설해 모두 13종으로 보장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이 되고 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음성군에서는 지난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최근까지 34명의 군민에게 4억 3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단양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단양군이 다음 달 10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19~49세 예비창업자인데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일 이내에 단양군으로 주소지를 옮겨야 합니다.
단양군은 온라인 창업형 2명을 비롯해 모두 7명을 선발해 점포 리모델링 비용과 임차료 등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 등을 군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충주시,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연령별 구강 보건 교육인 '가족과 함께 하는 치아튼튼 교실'을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6세부터 13세 자녀를 둔 가족으로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구강 검진과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자에게는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불소 양치 용액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당, 우륵당 국악 강좌 운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국악 강좌를 운영합니다.
충주 시민 100명을 모집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국악단 상임 단원이 이론과 실기를 강의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2주간 충주시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 기자:윤진모·박준규/영상 편집:정진욱
-
-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지용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