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판 블랙리스트’ 오거돈 전 시장 징역 5년 구형
입력 2023.02.06 (21:51)
수정 2023.02.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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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부산판 블랙리스트'사건에 대해 오늘, 부산지법 형사 6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오 전 시장의 정무직 보좌관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습니다.
이들은 2018년 8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9명에게 강제로 사직서를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4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의 1심 선고는 오는 17일 열립니다.
또 오 전 시장의 정무직 보좌관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습니다.
이들은 2018년 8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9명에게 강제로 사직서를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4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의 1심 선고는 오는 1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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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판 블랙리스트’ 오거돈 전 시장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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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6 21:51:18
- 수정2023-02-06 21:55:53
이른바 '부산판 블랙리스트'사건에 대해 오늘, 부산지법 형사 6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오 전 시장의 정무직 보좌관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습니다.
이들은 2018년 8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9명에게 강제로 사직서를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4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의 1심 선고는 오는 17일 열립니다.
또 오 전 시장의 정무직 보좌관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습니다.
이들은 2018년 8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9명에게 강제로 사직서를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4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의 1심 선고는 오는 1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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