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2.07 (06:01) 수정 2023.02.0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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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사망자 수천 명…여진 잇따라

규모 7.8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망자가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여진도 이어져 이재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색·구조 작업 난항…각국 지원 약속

지진 피해 현장에서 사력을 다한 수색과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진과 악천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각국 정부의 지원 약속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나흘째 수색 작업…선체 인양 본격화

어제 청보호 전복 사고 실종자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선체를 안전지대로 옮기는 등 선체 인양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야 3당, 이상민 탄핵안 발의…“나쁜 선례 될 것”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대응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법이나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 없었다며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공기질 ‘나쁨’…비상저감조치 확대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고농도 미세먼지로 공기질이 나쁘겠습니다. 이틀째 시행되는 비상저감조치는 대전과 충청, 강원 영서 지역까지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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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7 06:01:41
    • 수정2023-02-07 06:12:13
    뉴스광장 1부
강진에 사망자 수천 명…여진 잇따라

규모 7.8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망자가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여진도 이어져 이재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색·구조 작업 난항…각국 지원 약속

지진 피해 현장에서 사력을 다한 수색과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진과 악천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각국 정부의 지원 약속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나흘째 수색 작업…선체 인양 본격화

어제 청보호 전복 사고 실종자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선체를 안전지대로 옮기는 등 선체 인양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야 3당, 이상민 탄핵안 발의…“나쁜 선례 될 것”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대응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법이나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 없었다며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공기질 ‘나쁨’…비상저감조치 확대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고농도 미세먼지로 공기질이 나쁘겠습니다. 이틀째 시행되는 비상저감조치는 대전과 충청, 강원 영서 지역까지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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