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력사 “미납 4대 보험료, 5년 분납 가능해야”
입력 2023.02.07 (07:47)
수정 2023.02.07 (0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에서 해제돼 미납한 4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울산지역 조선 협력업체들이 미납 4대 보험료를 50∼60개월에 걸쳐 나눠 내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울산을 방문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요청했습니다.
2018년부터 5년간 고용위기지역에 지정된 울산 동구의 협력업체들은 4대 보험료 납부 유예 등 혜택을 받아왔지만 지난해 말 재지정에 탈락하면서 약 246억 원의 미납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2018년부터 5년간 고용위기지역에 지정된 울산 동구의 협력업체들은 4대 보험료 납부 유예 등 혜택을 받아왔지만 지난해 말 재지정에 탈락하면서 약 246억 원의 미납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선협력사 “미납 4대 보험료, 5년 분납 가능해야”
-
- 입력 2023-02-07 07:47:01
- 수정2023-02-07 08:11:12
고용위기지역에서 해제돼 미납한 4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울산지역 조선 협력업체들이 미납 4대 보험료를 50∼60개월에 걸쳐 나눠 내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울산을 방문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요청했습니다.
2018년부터 5년간 고용위기지역에 지정된 울산 동구의 협력업체들은 4대 보험료 납부 유예 등 혜택을 받아왔지만 지난해 말 재지정에 탈락하면서 약 246억 원의 미납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2018년부터 5년간 고용위기지역에 지정된 울산 동구의 협력업체들은 4대 보험료 납부 유예 등 혜택을 받아왔지만 지난해 말 재지정에 탈락하면서 약 246억 원의 미납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