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중국인 관광객 제주 입도 허용해야”

입력 2023.02.07 (07:50) 수정 2023.02.07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된 상황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에 한해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지사는 어제(6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주경제 도약 도민대토론회에서 최근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에 따른 제주 관광 위축을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특히 중국과 홍콩 관광객이 들어온다면 3월부터 제주 관광이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다며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관광도 준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영훈 지사 “중국인 관광객 제주 입도 허용해야”
    • 입력 2023-02-07 07:50:24
    • 수정2023-02-07 07:58:30
    뉴스광장(제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된 상황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에 한해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지사는 어제(6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주경제 도약 도민대토론회에서 최근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에 따른 제주 관광 위축을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특히 중국과 홍콩 관광객이 들어온다면 3월부터 제주 관광이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다며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관광도 준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