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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유치 염원 안고 달린다…부산 시민 열기 ‘관건’
입력 2023.02.07 (09:50) 수정 2023.02.07 (10:29) 930뉴스(부산)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부산시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세계 회원국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사회와 국민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채로운 색깔의 파도가 새겨진 버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산의 상징인 역동적인 바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2030부산 엑스포의 유치 염원을 도시 곳곳에 실어 나를, 홍보 버스입니다.
엑스포 버스 백 대는 김해공항과 부산역 일대를 오가는 26개 노선에 주로 투입됩니다.
[배문호/엑스포버스 명예 승무원 : "명예사원 1호로 발탁됐는데 이에 걸맞게 열심히 시민들 안전하게 모시고, 목적지까지. 엑스포도 꼭 부산에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이고,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가 있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실사단들이 도시 곳곳에서 유치 열기를 느끼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아마 시내를 다니면서 눈에 확 띄는 그런 도시의 또 하나의 새로운 움직이는 공공디자인으로서 각광을 받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시청에 마련된 엑스포 홍보관에서는 지금까지 열린 엑스포 행사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또 실사단 방문 시기를 '엑스포 주간'으로 정하고, 엑스포 놀이 한마당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엑스포 유치를 결정지을 평가 기준으로 무엇보다 시민들의 지지가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부산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의 유치 염원을 결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
앞서 보신 것처럼 부산시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세계 회원국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사회와 국민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채로운 색깔의 파도가 새겨진 버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산의 상징인 역동적인 바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2030부산 엑스포의 유치 염원을 도시 곳곳에 실어 나를, 홍보 버스입니다.
엑스포 버스 백 대는 김해공항과 부산역 일대를 오가는 26개 노선에 주로 투입됩니다.
[배문호/엑스포버스 명예 승무원 : "명예사원 1호로 발탁됐는데 이에 걸맞게 열심히 시민들 안전하게 모시고, 목적지까지. 엑스포도 꼭 부산에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이고,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가 있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실사단들이 도시 곳곳에서 유치 열기를 느끼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아마 시내를 다니면서 눈에 확 띄는 그런 도시의 또 하나의 새로운 움직이는 공공디자인으로서 각광을 받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시청에 마련된 엑스포 홍보관에서는 지금까지 열린 엑스포 행사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또 실사단 방문 시기를 '엑스포 주간'으로 정하고, 엑스포 놀이 한마당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엑스포 유치를 결정지을 평가 기준으로 무엇보다 시민들의 지지가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부산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의 유치 염원을 결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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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부산시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세계 회원국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사회와 국민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채로운 색깔의 파도가 새겨진 버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산의 상징인 역동적인 바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2030부산 엑스포의 유치 염원을 도시 곳곳에 실어 나를, 홍보 버스입니다.
엑스포 버스 백 대는 김해공항과 부산역 일대를 오가는 26개 노선에 주로 투입됩니다.
[배문호/엑스포버스 명예 승무원 : "명예사원 1호로 발탁됐는데 이에 걸맞게 열심히 시민들 안전하게 모시고, 목적지까지. 엑스포도 꼭 부산에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이고,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가 있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실사단들이 도시 곳곳에서 유치 열기를 느끼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아마 시내를 다니면서 눈에 확 띄는 그런 도시의 또 하나의 새로운 움직이는 공공디자인으로서 각광을 받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시청에 마련된 엑스포 홍보관에서는 지금까지 열린 엑스포 행사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또 실사단 방문 시기를 '엑스포 주간'으로 정하고, 엑스포 놀이 한마당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엑스포 유치를 결정지을 평가 기준으로 무엇보다 시민들의 지지가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부산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의 유치 염원을 결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
앞서 보신 것처럼 부산시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세계 회원국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사회와 국민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채로운 색깔의 파도가 새겨진 버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산의 상징인 역동적인 바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2030부산 엑스포의 유치 염원을 도시 곳곳에 실어 나를, 홍보 버스입니다.
엑스포 버스 백 대는 김해공항과 부산역 일대를 오가는 26개 노선에 주로 투입됩니다.
[배문호/엑스포버스 명예 승무원 : "명예사원 1호로 발탁됐는데 이에 걸맞게 열심히 시민들 안전하게 모시고, 목적지까지. 엑스포도 꼭 부산에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이고,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가 있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실사단들이 도시 곳곳에서 유치 열기를 느끼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아마 시내를 다니면서 눈에 확 띄는 그런 도시의 또 하나의 새로운 움직이는 공공디자인으로서 각광을 받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시청에 마련된 엑스포 홍보관에서는 지금까지 열린 엑스포 행사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또 실사단 방문 시기를 '엑스포 주간'으로 정하고, 엑스포 놀이 한마당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엑스포 유치를 결정지을 평가 기준으로 무엇보다 시민들의 지지가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부산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의 유치 염원을 결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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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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