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력사 “미납 4대 보험료, 5년 분납 가능해야”

입력 2023.02.07 (09:56) 수정 2023.02.07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에서 해제돼 미납한 4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울산지역 조선 협력업체들이 미납 4대 보험료를 50∼60개월에 걸쳐 나눠 내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울산을 방문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요청했습니다.

2018년부터 5년간 고용위기지역에 지정된 울산 동구의 협력업체들은 4대 보험료 납부 유예 등 혜택을 받아왔지만 지난해 말 재지정에 탈락하면서 약 246억 원의 미납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선협력사 “미납 4대 보험료, 5년 분납 가능해야”
    • 입력 2023-02-07 09:56:58
    • 수정2023-02-07 10:11:08
    930뉴스(울산)
고용위기지역에서 해제돼 미납한 4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울산지역 조선 협력업체들이 미납 4대 보험료를 50∼60개월에 걸쳐 나눠 내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울산을 방문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요청했습니다.

2018년부터 5년간 고용위기지역에 지정된 울산 동구의 협력업체들은 4대 보험료 납부 유예 등 혜택을 받아왔지만 지난해 말 재지정에 탈락하면서 약 246억 원의 미납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