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전북도민증 수여 대상 강화 조례 개정안 발의
입력 2023.02.07 (10:53)
수정 2023.02.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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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도의원은 명예 도민증이 남발되고 있다며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전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라는 조문을 '명확한 기여가 있는 사람'으로 바꿔 대상을 구체화했으며, 사후 승인 조문을 삭제해 의회의 사전 의결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 도의원은 전라북도 도정위원회가 추천자 공적 심사를 진행한 적도 없었다며, 의무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라는 조문을 '명확한 기여가 있는 사람'으로 바꿔 대상을 구체화했으며, 사후 승인 조문을 삭제해 의회의 사전 의결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 도의원은 전라북도 도정위원회가 추천자 공적 심사를 진행한 적도 없었다며, 의무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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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 전북도민증 수여 대상 강화 조례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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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7 10:53:06
- 수정2023-02-07 11:06:14
오현숙 도의원은 명예 도민증이 남발되고 있다며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전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라는 조문을 '명확한 기여가 있는 사람'으로 바꿔 대상을 구체화했으며, 사후 승인 조문을 삭제해 의회의 사전 의결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 도의원은 전라북도 도정위원회가 추천자 공적 심사를 진행한 적도 없었다며, 의무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라는 조문을 '명확한 기여가 있는 사람'으로 바꿔 대상을 구체화했으며, 사후 승인 조문을 삭제해 의회의 사전 의결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 도의원은 전라북도 도정위원회가 추천자 공적 심사를 진행한 적도 없었다며, 의무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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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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