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2.07 (11:59) 수정 2023.02.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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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천 명 넘어서…각국 지원 잇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각국의 지원 약속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구조인력과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백현동 특혜 의혹’…40여 곳 압수수색

검찰이 대장동과 위례 신도시에 이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이 용도변경에 관여했다는 의혹인데 성남시청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여론조사 앞두고 김기현·안철수 세 결집 총력

국민의힘이 내일부터 이틀간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압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김기현 후보는 안철수 후보의 과거 발언과 정체성 문제를, 안 후보는 총선 수도권 경쟁력을 거론하며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분당·일산 등 재정비…노후주택 기준 ‘30년→20년’

정부가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노후주택 기준을 30년에서 20년으로 단축하고 역세권 중심의 고밀개발을 허용하는 등 용적율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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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2-07 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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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천 명 넘어서…각국 지원 잇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각국의 지원 약속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구조인력과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백현동 특혜 의혹’…40여 곳 압수수색

검찰이 대장동과 위례 신도시에 이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이 용도변경에 관여했다는 의혹인데 성남시청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여론조사 앞두고 김기현·안철수 세 결집 총력

국민의힘이 내일부터 이틀간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압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김기현 후보는 안철수 후보의 과거 발언과 정체성 문제를, 안 후보는 총선 수도권 경쟁력을 거론하며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분당·일산 등 재정비…노후주택 기준 ‘30년→20년’

정부가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노후주택 기준을 30년에서 20년으로 단축하고 역세권 중심의 고밀개발을 허용하는 등 용적율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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