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실전 모드’ 박병호 벌써 ‘괴력’…강백호에게는 ‘일타 강사’

입력 2023.02.07 (18:11) 수정 2023.02.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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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의 박병호가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훈련 중인데요.

다른 시즌보다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팀보다 일주일 먼저 전지훈련 캠프에 입성해 훈련을 해왔습니다. 3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맞춰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아프던 발목도 좋아졌고 타격 훈련 때는 동료들이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특유의 괴력도 이미 장착했습니다. 또 불펜 투구 타석에서 스윙 연습을 할 정도로 '실전 모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함께 태극마크를 단 후배 강백호에게는 타격과 1루 수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박병호는 이전 대표팀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강백호 등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애리조나 투산의 KT 훈련 캠프를 KBS가 생생하게 현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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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7 18:11:10
    • 수정2023-02-07 18:20:26
    스포츠K
프로야구 KT의 박병호가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훈련 중인데요.

다른 시즌보다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팀보다 일주일 먼저 전지훈련 캠프에 입성해 훈련을 해왔습니다. 3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맞춰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아프던 발목도 좋아졌고 타격 훈련 때는 동료들이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특유의 괴력도 이미 장착했습니다. 또 불펜 투구 타석에서 스윙 연습을 할 정도로 '실전 모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함께 태극마크를 단 후배 강백호에게는 타격과 1루 수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박병호는 이전 대표팀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강백호 등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애리조나 투산의 KT 훈련 캠프를 KBS가 생생하게 현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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