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2.07 (18:59) 수정 2023.02.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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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5천 명 넘겨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상자는 2만 명에 육박하는 등 사상자 수는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악천후 속 구조 난항…“긴급 구호대 110명 파견”

지진 현장에서는 생존자를 찾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궂은 날씨에 여진까지 잇따르면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110명 규모의 긴급 구호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백현동 특혜 의혹’ 성남시청 등 40여 곳 압수수색

검찰이 대장동과 위례신도시에 이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이 용도 변경에 관여했다는 의혹인데 성남시청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신당역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에게 1심에서 징역 40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짓밟은 반사회적 범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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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5천 명 넘겨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상자는 2만 명에 육박하는 등 사상자 수는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악천후 속 구조 난항…“긴급 구호대 110명 파견”

지진 현장에서는 생존자를 찾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궂은 날씨에 여진까지 잇따르면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110명 규모의 긴급 구호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백현동 특혜 의혹’ 성남시청 등 40여 곳 압수수색

검찰이 대장동과 위례신도시에 이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이 용도 변경에 관여했다는 의혹인데 성남시청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신당역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에게 1심에서 징역 40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짓밟은 반사회적 범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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