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조합장선거 금품 제공 혐의 등 18명 수사

입력 2023.02.07 (21:36) 수정 2023.02.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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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8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전북경찰은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모두 9건에 18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등에게 냉동 홍어와 곶감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조합장 출마 예정자들과, 지난해 말 제주도 워크숍에 임원 배우자 12명을 초대해 9백7십여만 원 상당의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위반 유형은 금품과 향응 제공 5건, 사전 선거운동 4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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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찰, 조합장선거 금품 제공 혐의 등 18명 수사
    • 입력 2023-02-07 21:36:21
    • 수정2023-02-07 21:39:52
    뉴스9(전주)
다음 달 8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전북경찰은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모두 9건에 18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등에게 냉동 홍어와 곶감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조합장 출마 예정자들과, 지난해 말 제주도 워크숍에 임원 배우자 12명을 초대해 9백7십여만 원 상당의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위반 유형은 금품과 향응 제공 5건, 사전 선거운동 4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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