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차기 사장 내정설에 노조 반발

입력 2023.02.08 (07:49) 수정 2023.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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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차기 사장 내정설과 관련해 노조가 절차 중단과 재공모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예탁결제원 노조는 성명을 내고 "사장 내정자로 알려진 이순호 씨는 사장직 지원을 철회하고, 임원추천위원회도 모든 절차를 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마감된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공모에 내외부 인사 11명이 지원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이순호 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장이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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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결제원 차기 사장 내정설에 노조 반발
    • 입력 2023-02-08 07:49:42
    • 수정2023-02-08 08:32:48
    뉴스광장(부산)
예탁결제원 차기 사장 내정설과 관련해 노조가 절차 중단과 재공모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예탁결제원 노조는 성명을 내고 "사장 내정자로 알려진 이순호 씨는 사장직 지원을 철회하고, 임원추천위원회도 모든 절차를 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마감된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공모에 내외부 인사 11명이 지원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이순호 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장이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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