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1명 코로나19 확진…양성률 0.3%

입력 2023.02.08 (10:11) 수정 2023.02.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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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986명 가운데 335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8일) 0시 기준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단기 체류자의 어제 하루 양성률은 0.3%이고, 누적 양성률은 7.7%입니다.

앞서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의 방역 강화 조치 이후 5만 4,111명이 중국에서 입국했고,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77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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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1명 코로나19 확진…양성률 0.3%
    • 입력 2023-02-08 10:11:17
    • 수정2023-02-08 10:12:19
    사회
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986명 가운데 335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8일) 0시 기준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단기 체류자의 어제 하루 양성률은 0.3%이고, 누적 양성률은 7.7%입니다.

앞서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의 방역 강화 조치 이후 5만 4,111명이 중국에서 입국했고,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77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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