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객 코로나19 검사 주간 양성률 1.1%…전주보다 0.9%p↓

입력 2023.02.08 (11:35) 수정 2023.02.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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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이 1.1%로 분석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중국을 출발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사람은 9,492명으로, 이 중 9,373명이 검사를 받았고 103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1.1%의 양성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주 전 2.0%보다 0.9%p 감소한 수치입니다.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은 1,788명이며, 25명이 확진을 받아 양성률은 1.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 주 전보다 3%p 증가한 것입니다.

방대본은 이 밖에도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 5,478명 중 46명이, 내국인 2,107명 중 32명이 확진돼 격리 조치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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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8 11:35:43
    • 수정2023-02-08 11:46:50
    사회
지난주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이 1.1%로 분석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중국을 출발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사람은 9,492명으로, 이 중 9,373명이 검사를 받았고 103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1.1%의 양성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주 전 2.0%보다 0.9%p 감소한 수치입니다.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은 1,788명이며, 25명이 확진을 받아 양성률은 1.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 주 전보다 3%p 증가한 것입니다.

방대본은 이 밖에도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 5,478명 중 46명이, 내국인 2,107명 중 32명이 확진돼 격리 조치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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