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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마무리…‘이재명·김건희 수사’ 대치
입력 2023.02.09 (06:15) 수정 2023.02.09 (07: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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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째 이어진 어제(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민주당 이재명,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검찰 수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상민 장관 탄핵안이 가결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은 여전했습니다.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관련된 검사를 인사발령을 선고 2주 전에 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됩니까?"]

[서범수/국민의힘 의원 :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수사하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 몇 가지를 지금 수사를 하고 계십니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른바 '검사 신상 공개법'을 두고 이재명 대표 수사를 막으려는 것 아니냐며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의원 : "'특정인의 수사를 막기 위한 법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 과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한동훈/법무부 장관 : "지금 그게 얘기 나오는 것들이 이재명 대표 수사하고 정말 관련이 없습니까?"]

특히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선 공개적으로 사과하라며 되받았습니다.

[한동훈/법무부 장관 :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거 아닌가...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가결 여진은 대정부질문으로도 이어졌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의정사에 유례없는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점에 대해서 국무총리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사흘 내내 공방을 주고 받은 여야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선고를 두고 또 한 번 대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 윤대민/영상편집:유지영
  • 대정부질문 마무리…‘이재명·김건희 수사’ 대치
    • 입력 2023-02-09 06:15:52
    • 수정2023-02-09 07:59:37
    뉴스광장 1부
[앵커]

사흘째 이어진 어제(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민주당 이재명,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검찰 수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상민 장관 탄핵안이 가결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은 여전했습니다.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관련된 검사를 인사발령을 선고 2주 전에 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됩니까?"]

[서범수/국민의힘 의원 :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수사하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 몇 가지를 지금 수사를 하고 계십니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른바 '검사 신상 공개법'을 두고 이재명 대표 수사를 막으려는 것 아니냐며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의원 : "'특정인의 수사를 막기 위한 법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 과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한동훈/법무부 장관 : "지금 그게 얘기 나오는 것들이 이재명 대표 수사하고 정말 관련이 없습니까?"]

특히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선 공개적으로 사과하라며 되받았습니다.

[한동훈/법무부 장관 :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거 아닌가...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가결 여진은 대정부질문으로도 이어졌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의정사에 유례없는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점에 대해서 국무총리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사흘 내내 공방을 주고 받은 여야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선고를 두고 또 한 번 대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 윤대민/영상편집: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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